바이모노

사진=바이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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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남자 빅사이즈 쇼핑몰 바이모노(BYMONO)는 23FW 밀라노 스트릿 컬렉션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모노는 6월 밀라노에서 개최한 밀라노 맨즈 패션위크에 참여하고 빅사이즈를 위한 모던 베이직 스트릿룩 기획전을 마련했다.

패션위크에 참석한 수많은 스트릿 모델들 사이에서 평균 체형을 비롯해 190cm이상 키가 큰 체형까지 바이모노 제품을 입고 개성넘치는 스트릿 패션을 제안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빅사이즈 정장, 가디건, 레더자켓 등 아우터는 물론, 오버핏 셔츠, 니트, 맨투맨, 꼭꼭숨티, 레이어드 티셔츠, 슬랙스, 데님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됐다.

바이모노는 멋진 스타일링을 갈망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올가을 트렌드인 모던 베이직의 기초 올드머니룩은 물론,

펑키하고 캐주얼한 데일리룩까지 플러스 사이즈를 위한 다양한 룩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바이모노의 밀라노 스트릿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론칭된 바이모노는 남성 빅사이즈(BIGSIZE)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키 큰 남자 체형, 뚱뚱한 남자 체형, 머슬 체형 등

다양한 빅사이즈 체형을 자체 빅데이터를 통해 연구 개발 중이다.

제품은 공식 몰을 비롯해 펀샵, 하이버, 룩핀, 네이버 패션타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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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3FW 밀라노 컬렉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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